[한전기술] 공기업퇴직한 본부장 50,000$ 배임,횡령? | 공시분석 | 비리 | 현재 조사중
1. 사건의 시작 " 퇴직한 본부장(임원)이 외국 공무원에게 50,000 달러 뇌물을 주었다? " 2020년 11월 27일 오후 3시. 한전기술이라는 종목에 횡령, 배임혐의가 발생되었다는 공시가 발효되었습니다. 공기업 내에서 발생한 이러한 사건은 직원들 뿐 아닌 전국민을 실망으로 빠뜨릴 수 있는 내용인데요 우리는 공부를 위함이니 주식의 관점에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2. 주식의 관점에서 횡령 또는 배임혐의가 발생했을때 그 주체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일반적으로 대표이사 등 핵심 임원들의 배임, 횡령 에 관련된 공시는 사실 유무보다도, 그러한 공시가 발생했다는 이유만으로 유지하고 있던 추세를 무너뜨리고 주가가 급속도로 추락하는 모양세가 많이 나오곤 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공시 내용을 확인해 보겠습니..
재미로 보는 주식 이야기
2021. 2. 9.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