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정점에 베팅 건 `트리플 투자`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금리정점에 베팅 건 `트리플 투자`

경제신문 읽기

by 히피의삶 2023. 1. 16. 23:25

본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778969?sid=101 

 

[기획] 금리정점에 베팅 건 `트리플 투자`

"금리인상 막바지 왔다" 인식 확산 채권·금은 사들이고 달러는 팔고 올들어 채권시장에 1.5조 '뭉칫돈' 강달러 누그러지며 金값도 치솟아 금리 인상 기조가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인식이 확산되

n.news.naver.com

 

 

금리 정점(=금리 하락예상) -> 채권, 금 매수 / 달러 매도

채권 수요 급증

 

개인적으로 정기예금에 2년 5.9%로 묶어두었는데 이보다 더 메리트 있는것이 채권이나 금이기 때문에 돈이 몰리는 것일까? 몇%의 수익을 얻을 수 있기에 채권으로 몰린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일까?

일단 금먼저 보자. 금 차트를 보면

 

기술적 투자를 한다는 가정에서 본다면

월봉상 차트가 너무 고점이다.

물론 금의 경우 달러와 움직임이 반비례이기 때문에 예를들어 달러가 1400원대에서 금투자는 합리적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달러가 1235원의 상태에서 금을 매수한다는것은... 사실 모르겠다. 

전고점 돌파 이후 다음파동에서 쌍고점까지 찍어주었는데..

여기가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는게 조금 의야하다.

만약에 골드를 매매한다면 2000선 라인이 확실하게 돌파를 해준다면 괜찮겠지만

기술적 관점으로는 투자메리트가 없다고 판단한다.

2천선이 안전하게 넘어주고 들어가도 늦지 않을듯.

물론 나는 자산배분으로 골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올라가면 땡큐이긴하다.

올웨더 포트폴리오에서 유일하게 플러스인 골드... 올라주면 좋겠다.

 

 

 

그다음 채권을 따져보자.

그럼 금리와 채권이 반비례 한다는 것인데

채권은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 만기까지 보유하면 정해진 금리를 받는데 이것이 기준금리보다는 높을테니 지금처럼 정점의 금리에서는 매수근거가 충분히 되고, 22년도에 채권들이 개발살이 났기 때문에 가격적으로도 충분히 메리트 있어서 나도 채권은 눈여겨 보고있었다.

동적자산배분 3개중 한개가 채권 듀얼모멘텀인데, 아직은 소극적인 포지션이긴 하다. 2월부터는 공격적인 포지션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아무래도 만기수익보다는 매매차익이 메리트있어서 매수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이렇게 저렴하게 채권을 파는 시기도 없을테니까 말이다.

채권수급까지 단단하게 받쳐주고.. 아무래도 23년부터 당분간은 투자로 수익을 충분히 내야 다음 조정에 죽이라도 끓여 먹을것 같다는 생각이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